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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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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3.08.08 16:30:0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GM은 8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고 올해 노사 임협 교섭을 최종 마무리했다.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양동규 금속노조 부위원장, 민기 금속노조 한국GM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4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7차례 교섭 끝에 7월 23일 ▲기본급 9만2000원 인상 ▲격려금 400만원 지급 ▲성과급 600만원 ▲2014년 주간연속 2교대제 실시 등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은 25~26일 열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총 1만4350명 중 1만3250명이 투표, 이중 7192명(찬성률 54.3%)이 찬성하며 통과됐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민기 금속노조 한국GM지부장이 8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에서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 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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