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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미래에셋생명 1만5천원대 하회

증권부 기자I 2010.02.09 16:02:54
[이데일리 증권부] 9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청구종목인 삼성생명은 전일보다 5000원 떨어진 130만9500원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생명도 전일보다 3.0% 하락하며 1만5000원대에서 벗어났다.

반면, 금호생명은 5.34% 상승전환하며 6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IT계열주에서는 엘지씨엔에스가 홀로 3.37% 하락하며 2만5000원대를 벗어나 2만44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SDS와 서울통신기술은 각각 7만8250원, 4만9250원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1.27%)3만9000원, 현대위아(-2.22%) 3만3000원, 현대카드(-2.57%) 1만7050원, 현대택배(-1.48%) 665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반면, 현대아산은 전일보다 2.86% 상승하며 1만8000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현대캐피탈과 현대홈쇼핑은 각각 1.20%, 1.23% 상승했다.

케이티스(-1.86%)와 KT파워텔(-1.16%)은 각각 3만6900원, 855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케이티씨에스는 3만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72%)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2.08%), SK건설(-1.09%), 휠라코리아(-1.85%)등 장외종목들은 하락마감했다.

금일 확정공모가(6000원)가 확정된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4.93% 하락하며 6750원을 기록했다.

승인기업인 디지탈아리아(9650원)는 홀로 1.05%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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