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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 7차 '써밋프라니티' 설계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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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6.30 09:50:53

120미터 높이 개포 정상에 ''스카이 브릿지'' 적용
전 가구 남향·4베이 이상, 맞통풍 100% 설계
개포동 일대 침수 대비 단지 높이 최대 상향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 외관 중심 설계안을 30일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서울에서도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개포우성7차가 갖는 입지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 솔루션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 외관
최근 강남권 하이엔드(최고급) 재건축 핵심 기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카이브릿지는 물론, 전 가구가 남향 조망을 누리며 4베이(발코니 또는 창문이 있는 면에 방이나 공간이 4개 배치된 구조) 이상 평면을 갖춘 맞통풍 100%의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8개 동을 2열로 배치해 통경축과 바람길이 열린 최적의 거주 환경을 마련했다.

리뉴얼 ‘써밋’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인 만큼 앞서 공개한 압도적인 금융 및 사업 조건과 함께 설계에 있어서도 세계적 거자들과 협업해 ‘고급화’했고 개포동만이 보유한 우수 입지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쾌적성’을 모두 챙기고자 노력했다고 대우건설은 밝혔다. 대우건설은 조합원 사업비 조달금리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수준에서 조달케 하는 등 파격적인 금융 조건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개포 최장 길이의 스카이브릿지(90미터)로 두 동을 연결해 개포의 정상에 스카이 어메니티를 조성한다. ‘스카이 갤러리 120’으로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의 스카이 어메니티는 개포 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대우건설은 밝혔다. 대우건설은 서초 푸르지오써밋, 과천 푸르지오써밋, 더비치 푸르지오써밋 등 탁원할 스카이 어메니티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외관 설계시 단지 주출입구쪽 입면만을 강조하는 주요 재건축 단지들과 달리 동서남북 어디서 보더라도 랜드마크 단지로 보일 수 있도록 획기적인 외관 특화와 동배치를 통해 단기 가치를 높이고자 했다.

기존 타워형 동의 단점인 채광 문제와 프라이버시 침해를 극복하기 위해 ‘3세대 판상형 타워’를 제시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몇 년 간 뉴욕, 런던, 도쿄 등에 위치한 최상위 주거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타워형임에도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아파트 평면 설계에서 직사각형 판처럼 긴 형태의 구조) 평면을 써밋 프라니티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획기적인 설계 혁신으로 인해 조합원은 물론 모든 가구에서 남향을 바라보며 4베이 이상 평면과 맞통풍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써밋 프라니티 ‘스카이 갤러리 120’
또 최고급 아파트에 걸맞은 압도적인 ‘문주(아파트 정문 양쪽 기둥)’를 선보인다. 써밋 프라니티의 첫 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니티 게이트는 코엑스 미디어아트를 담당한 국내 미디어아트의 스페셜리스트 디스트릭트와 함께 헙업한 메인 문주는 천지개혁한 개포를 대표하는 오브제 중 하나가 될 것이란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단지 부지의 높이는 상향 조절한다. 침수 걱정 없는 안전한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체 동에 필로티(건물 1층에 벽 대신 기둥 세워서 만든 빈 공간)를 적용해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함께 모든 지상 공간을 공원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1년 만에 새롭게 바뀐 리뉴얼 써밋의 첫 번째 작품이자 세계적 거자들과의 협업을 통한 걸작을 개포우성 7차에 바친다”며 “당사가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쾌적성을 모두 갖춘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써밋 프라니티’ 문주, 프라니티 게이트(Prinity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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