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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학교는 약 24개의 일본대학과 자매교류를 맺고 있으며 학부생 130여명을 포함한 약 215명의 일본 유학생이 재학 중”이라며 “IT, 스타트업, 금융 분야에 강점을 지닌 숭실대학교와 IT·금융 강국인 일본이 활발한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민간 대학 차원에서 활발한 외교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바에 타이스케 총괄공사는 “우리 미래인 대학 청년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내실화해야 한다”며 “현재 숭실대에 많은 일본 대학생들이 유학 중인데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