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지난 12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행사 ‘Merry KINTEX-MAS’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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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참여한 이해인 컨벤션마케팅팀 차장은 “1년 동안 함께한 팀원들과 의미있는 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우리가 보내는 선물상자로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스산업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킨텍스는 ‘업 연계, 친환경, 지역사회 상생, 임직원 참여’의 키워드로 여러 사회공헌사업들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올해 킨텍스는 현재까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추석맞이 장애인 가정 물품 지원 행사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킨텍스는 연말까지 홀몸노인과 아동시설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국제전시장으로서 본연적 사업의 확장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끊임없이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