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명화는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으로 그림을 만져서 감상할 수 있도록 원작을 재해석해 입체로 제작한 명화작품이다. 미술관에 가야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201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명화를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의 미술 감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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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중에는 현직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미술인문학 프로그램 ‘읽어주는 미술관’이 11월 24일과 25일에 각각 운영된다.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온라인 VR전시도 함께 운영되며 온라인 전시는 갤러리360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