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UN 산하기구인 ‘UN 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지난 28일 백영현 시장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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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국가 단위로는 세계 최초 위원회로 지난 2019년 6월에 본부 승인을 받아 같은 해 11월 공식 출범했다.
청년과 도시재생을 위해 양질의 교육·일자리, 경제성장,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기후변화와 대응, 사회기반시설 개선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토교통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백영현 시장은 ‘더 나은 도시의 미래(For a better Urban Future)’라는 비전으로 ‘모두를 위한 도시(Cities for All)’를 목표로 국제컨퍼런스 및 분과회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백영현 시장은 “UN과 협력해 주민들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