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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2019년 귀속 종합소득 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종합소득자 746만9635명의 종합소득금액은 233조9624억원으로 전년대비 9.48% 증가했다.
종합소득은 부동산 임대 등 사업이나 금융, 이자, 배당 등의 소득을 포함한 것을 말한다.
근로소득은 같은기간 5.91% 늘어난 717조5310억원으로 종합소득 증가율을 밑돌았다. 종합소득 전년대비 증가율은 2018년 6.81%에서 2019년 더 높아졌다.
종합소득자 중에서도 양극화는 큰 편이다. 2019년 종합소득자 상위 0.1%(7469명)의 총소득은 22조3659억원을 기록했다. 1인당 평균으로 보면 29억9450만원 수준이다.
상이 0.1%의 종합소득은 50%~100%(373만4818명)의 종합소득을 합한 21조2489억원보다도 더 많다. 중위 50%(7만4696명)의 종합소득은 9476억원으로 1인당 평균 1269만원에 그쳤다. 상위 0.1%가 236배나 많은 소득을 거둬들였다.
양 의원은 “자산소득이 근로소득보다 더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근로소득 양극화가 개선돼도 자산소득 격차가 심화되면 소득 불평등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며 “자산소득에 대한 과세형평성을 제고하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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