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에는 ‘아몬드’ 표지의 주인공과 닮은 소년이 등장해 소녀가 전해준 가나초콜릿을 먹고 감성에 눈뜨게 된다. 그와 함께 감성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나를 전해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유튜브 등에 방영하고 있으며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 SN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장편 소설로 2016년 제 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편도체가 남들보다 작아 ‘감정표현 불능증’을 앓는 16세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출간 이후로 줄곧 높은 판매 부수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리얼리티 방송에서 소개하며 다시금 판매가 급증하는 등 오랜 시간 서점가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