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다이빙벨' 韓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김민정 기자I 2016.12.14 10:58:0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외수가 영화 ‘다이빙벨’을 언급했다.

이외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 2편-다이빌벨. 자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편 다 해직 기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제작했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밖에 없다는 영화들입니다”고 덧붙였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다이빙벨’은 지난 13일 tbs TV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특히 ‘다이빙벨’의 방송 시점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집중적으로 규명할 3차 청문회 직전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 안민석 “이재용 구속 이끈 노승일 부장을 도와주세요” - 최순실 "대통령도 바뀌었으니 의혹 말고 제대로 밝혀달라" - 특검, '의료농단' 김영재 원장 징역 2년6월 구형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