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서울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 ‘V20’를 선보였다. ‘V20’는 후면에 75도 화각을 지닌 1600만 화소 일반각 카메라와 135도의 화각의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120도 화각의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한 개를 탑재했다. 전면 광각 카메라는 셀카봉 없이도 7~8명의 인원이 함께 촬영할 수 있으며, 후면 광각 카메라는 넓게 펼쳐진 자연 풍경을 찍을 때 유리하다. 황상연 LG전자 팀장이 발표회장 플로어를 광각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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