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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표는 2일 오후 1시 35분께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의 수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롯데마트가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가습기 살균제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를 출시할 당시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으며 롯데마트 대표를 거쳐 현재는 롯데물산 대표를 맡고 있다.
노 전 대표는 “롯데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 가족 및 유가족 여러분께 어떤 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참으로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을 사전보고 받았는지, 책임여부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성실히 조사에서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등은 이날 ‘옥시보다 더 나쁜 롯데마트 구속하라’ 등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노 전 대표 옆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항의의 표시로 노 전 대표의 머리 위로 인공눈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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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41명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중 사망자는 16명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홈플러스 김모 전 본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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