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IFRS 기준, 마케팅 수치가 전년 대비 증가했는데.
▲단말기 보조금을 단말 매출에서 차감해서 그렇다. 보조금 지급분은 비용에서 뺀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기업으로서, IFRS 취지의 충실하기 위해 차감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과거처럼 보조금을 매출에 넣는다면 오히려 전체 마케팅 비용이 8.5% 가량 줄어든다. 보조금은 많이 줄었으며 줄인 금액을 고객 관리 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래서 조금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KT(030200)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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