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다음은 8일 주식시장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신세계건설(034300)은 시행사 디엠씨플래닝의 670억원 규모의 채무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엘케이(09419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사모형식으로 18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신한캐피탈, 경은상호저축은행, 한국개발금융, KB인베스트먼트, 씨앗과열매창업투자 등이다. 표면이자율은 2%이고 만기이자율은 5.5%다. 사채만기일은 2012년 12월10일이다.

▲STX(011810)그룹 =국토해양부는 오는 9일 강덕수 STX(011810)그룹 회장과 아프리카 가나 수자원주택부장관이 만나 주택 20만가구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코맥스(036690)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58억원 규모의 홈네트워크 시스템 납품 설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동일방직(001530)은 보통주 1주당 0.025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주전자재료(078600)는 자사주 2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오는 9일부터 내년 3월5일까지다.

▲슈넬생명과학(003060)은 당해사업연도에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직전사업연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6억원으로 138.9%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81억원으로 집계됐다.

▲IB스포츠(011420)는 오는 2011년 12월7일까지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계약을 대한스키협회 및 GLSM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KISCO홀딩스(001940)는 와이어로프의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계열회사 영흥철강의 주식 112만4346주를 135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JS(037110)는 최대주주가 강상엽 외 2인(8.04%, 27만4557주)에서 동산산업개발(18.97%, 80만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SBI코리아홀딩스는 장내매수를 통해 KTIC글로벌(019660) 지분 6.93%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추가 지분 취득으로 SBI코리아홀딩스의 KTIC글로벌 지분은 21.76%로 확대됐다.

▲KDS(017300)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임웅씨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2.99%다.

▲KC코트렐(009440)은 오는 2010년에 매출 225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하이드로젠파워(070080)는 1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00원(액면가 500원)이고, 보통주 124만9999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10일과 11일이다.

▲일공공일안경(032030)콘택트는 2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김진·유희진씨를 상대로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7%이고, 2012년 12월8일 만기다. 전환가액은 595원으로 내년 12월8일부터 전환청구 가능하다.

▲인선이엔티(060150)는 포스코가 72억원 규모의 부동산가압류 신청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포스코의 부동산가업류 신청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이고, 신청인인 포스코에 대해 같은 금액으로 부동산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가온전선(000500)은 구자엽 대표이사 체제에서 구자엽·김성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엑큐리스(048460)는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을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와 8%이고, 2012연 12월9일 만기다. 행사가액은 1255원으로 내년 12월9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

▲케이디씨(029480)정보통신은 한신상호저축은행(50억)·이태룡(20억)·박철(30억)씨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와 9%이고, 2012연 12월10일 만기다. 행사가액은 2550원으로 내년 12월10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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