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달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최근 KC&D로부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우 부회장은 “이번 사고가 분리 매각된 외부 협력업체의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것이라 할지라도, 당사 임직원 정보가 연루된 만큼 회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회사는 인지 즉시 서비스 연동 안정성 점검 등 긴급 보안 조치를 완료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정확한 유출 범위와 대상자를 파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 측은 KC&D 개인정보 침해 사고 발생을 인지한 직후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 등 긴급 보안조치를 완료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 또한 침해 사고 내용을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KC&D가 경위를 분석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적극 요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