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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국·49개 세종학당에 `예비교원·인턴` 94명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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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5.08.21 08:49:29

문체부·재단, 예비교원 44명·문화인턴 50명 파견
관련 전공 국내 대학별 추천 및 심사 선발
외국인 대학생 교류…한국어·K컬처 알린다
청년 인재 해외실습, 진로 탐색·현장 실무 경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예비교원과 문화인턴으로 활동할 국내 대학(원)생 94명을 33개국 49개 세종학당에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을 선발해 해외 세종학당에 파견하고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2025년 한국어 예비교원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사전 교육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학당재단 제공).
이번에 파견하는 인원은 △한국어 예비교원 44명 △문화인턴 50명이다. 지난 6월부터 대학별 추천 및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안전·보건 등 현지 적응과 안전한 해외생활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사전 교육을 마친 한국어 예비교원과 문화인턴은 이달부터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으로 파견돼 1~3개월간 한국어,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대한민국을 알리게 된다.

예비교원은 세종학당 수업 참관과 모의수업, 현지 문화행사 참여 등을 통해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로를 탐색한다. 문화인턴은 케이팝·한식·공예 등 전공을 살린 문화 강좌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다.

최현승 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어 예비교원과 문화인턴에게는 해외 실습을 통한 성장을, 세종학당 학습자에게는 한국인 대학생과 교류하며 한국어·한국문화를 색다르게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전문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반둥1 세종학당에서 활동한 문화인턴과 수강생이 케이뷰티 수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학당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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