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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계묘년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 출시

남궁민관 기자I 2023.01.16 11:45:20

지혜·풍요의 상징 ''검은 토끼의 해'' 한정 출시
전설 속 달토끼 모티브로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
설 명절 선물용 ''달토끼 미니잔 패키지''도 한정 판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2023 계묘년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어케이 칭따오의 ‘계묘년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사진=비어케이)


이번 에디션은 지혜·평화·번창·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절구 찧는 달토끼’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복(福) 글자와 절구를 찧는 달토끼를 함께 새겨 새해 번창과 풍요를 비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도수는 기존 4.7%에서 0.3% 높인 5%로 출시됐으며, 전국 편의점·대형마트·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500㎖ 캔 6개와 미니잔 2개로 구성된 ‘칭따오 달토끼 미니잔 패키지’도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청량하고 화려한 민트 패키지에 2023년 새해를 상징하는 토끼 일러스트 새겨 오는 설 명절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앞서 칭따오는 지난 연말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복을 부르는 맥주라 불리는 ‘2023 계묘년 복맥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매년 새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주제로 특별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데, 올해는 칭따오의 모델이자 개그맨인 신동엽이 작화에 직접 참여해 유쾌한 새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지혜와 풍요의 메시지를 담은 올해의 동물 토끼를 활용해 칭따오표 새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두가 좋아할만한 패키지와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소중한 분들과 칭따오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을 나누며 즐겁게 한 해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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