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전국 가구 중 적자가구 비율은 24.6%로 지난해 1분기 보다 1.8%포인트 줄었습니다.
전체 가구 중 적자가구 비율은 줄었지만, 소득 분위별로 보면 차이가 나타납니다.
소득 중상위층인 2~5분위에서는 적자가구 비율이 줄어든 반면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에서는 적자가구 비율이 60.6%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1분위에서만 적자가구 비율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은 경기 개선에도 저소득층 가구의 팍팍한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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