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퀀스 ‘H900’은 충전식 거치대가 함께 제공돼 탁상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투인원(2in1) 휴대용 선풍기로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선풍기와 달리 H900은 거치 부분이 80°로 기울어져 있어 바람을 얼굴 쪽으로 유도해 더 시원하다는 설명이다.
안전성도 확보했다. KC 전기 안전 인증은 물론 UL(미국 제품성능 및 안전규격 인증), RoHS(환경 유해물질 안전 인증), CE(유럽 전기 안전 인증) 등 다수의 안전 인증을 받은 배터리를 사용했다. 안전을 위한 보호회로 설계로 충전 및 사용 시 과열을 방지해준다.
슈피겐은 소비자 보상을 위한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바람세기는 총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한 번에 전원을 끌 수 있다. 2600mAh 배터리로 1회 충전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피치핑크, 스노우화이트, 인디고블루 등 세가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11번가 외에도 슈피겐 공식 직영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3900원이다.
슈피겐코리아는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기념 선착순 500명에게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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