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한국거래소는 네추럴에프앤피, 솔트웍스, 구름컴퍼니 등 세 개 업체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지난 19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추럴에프앤피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380억9600만원, 순손실 3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소트웍스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 67억8800만원과 63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또 구름컴퍼니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매추 239억2600만원, 순이익 13억62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넥스 시장에는 총 77개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