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POSCO(005490)가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24분 현재 POSCO는 전 거래일보다 1.58%(4500원)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BS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부합할 것이라며 이익 회복의 방향성은 살아 있다고 평가했다.
윤관철 BS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의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8% 감소, 39.5% 증가한 7조3000억원, 680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직전 추정치 대비 1.1% 상향 조정된 것으로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94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9%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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