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 평가 1위' 유세린, CJ오쇼핑서 판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독일 화장품 브랜드 유세린은 CJ오쇼핑을 통해 ‘하이알루론 필러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한 소비자단체 조사 결과, 국내외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주름개선(안티링클) 제품 기능성 평가 1위에 오른 유세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날 오후 11시50분과 31일 같은 시각에 각각 특별 구성 방송을 진행한다.

하이알루론 필러 라인은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곳에 작용하는 글라이신 사포닌과 하이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고분자, 저분자 하이알루론산이 표피 깊숙이 흡수돼 각각 잔주름과 굵은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유세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안티링클 제품 1위에 선정된 ‘하이알루론 데이 크림 포 컴비네이션’을 비롯해 예민한 눈가 피부를 위한 3중 주름개선 크림 2종, 피부수분 활성화를 돕는 ‘아쿠아포린 액티브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31일에는 데이 크림 대신 고보습 안티에이징 크림 ‘하이알루론 나이트 크림’으로 구성해 특별 판매한다. 여기에 하이알루론 아이크림과 데이크림, 나이트 크림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하이알루론 3종라인 체험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유세린은 최근 한 소비자 시민단체가 진행한 12개 브랜드 안티링클 제품 품질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받아 주름개선 기능성 1위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