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을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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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근에 천년된 은행나무가 일품인 ‘용문사’,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등 주변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용산에서 용문간 중앙선 전철이 개통돼 운전대를 놓고 열차를 이용해 당일형으로 휴양림을 즐기기에 알맞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자랑하는 중미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며, “숲에서 ‘산악레포츠’와 ‘캠핑’을 즐기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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