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우기술(023590)은 전자복권판매 사업에 진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다우기술은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의 전자복권 재수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0년 1월2일(예정)부터 2012년 12월1일까지다.
다우기술은 전자복권 판매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전자복권 판매 및 당첨금 지급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예상투자금액은 10억원으로, 향후 전자복권시장 활성화로 신규시장 개척 및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0년 예상 매출은 30억원, 2011년 예상 매출은 45억원, 2012년은 6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