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홍석범 메가스터디(072870) 부사장은 5일 서울 삼성동 엑스포에서 열린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0억원과 8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율은 34%를 제시해 30%대 이익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 부사장은 "메가스터디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E-러닝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환경과 교육열 등 국내 환경은 메가스터디가 성장하기에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오프라인 학원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양질의 우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메가스터디만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가구당 교육비는 연평균 7.1% 성장했으며 특히 사교육비는 연평균 12%씩 커졌다"면서 "이에 메가스터디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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