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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투자금 10억대…경찰, 자금 출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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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5.09.08 09:55:16

투자액 크게 웃도는 재산·수익…윤리위 신고재산 4억대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경찰은 이춘석 무소속 의원이 차명으로 10억원 넘는 규모의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자금 출처를 파악 중이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법 개정안 무제한토론 종결 동의의 건 기표 후 투표함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 의원이 약 3년간 차 모 보좌관 명의의 계좌로 1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사들인 사실을 파악했다.

이 금액은 같은 기간 이 의원의 수입·재산을 크게 웃돈다. 이 의원이 지난 4년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은 4억 2000만원~4억 7000만원대로, 차명으로 투자한 주식 규모가 신고 재산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식계좌로 입금된 돈은 주로 현금으로 입금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이 돈의 성격이 이 의원의 개인 자금인지 여부와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등에 어긋나는 부분 등이 없는지를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이원의 차명거래 주식논란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 모 보좌관 명의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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