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앰버서더와 어린이재활센터 찾아 희망 나눔 활동

이다원 기자I 2023.12.21 13:56:39

이지홍 대표 및 배우 신현준·심지호 등 참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혼다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 및 혼다 앰버서더 5인이 장애 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를 찾아 언어장애 아동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는 발달장애 아동에게 생애 주기별 맞춤 재활 서비스, 집중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기관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푸르메재단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혼다 자동차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신현준·심지호·송진우, KPGA 프로골퍼 이기상, 전 프로야구 선수 박철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언어장애 아동의 원활한 소통과 재활치료를 돕는 AAC 의사소통판을 제작해 실제 치료와 가정용으로 사용토록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의 핵심 가치인 ‘꿈’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가 21일 자동차 앰버서더 5인과 함께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를 찾아 공헌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진=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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