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멜파스(096640)는 29억원 규모의 횡령·배임혐의 발생 건에 대해 경기분당경찰서가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멜파스 측은 배모 전 사내이사, 이모 전 전무이사를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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