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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대통령의 출퇴근길에 순간 통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신호가 통제됐던 차선에는 이후에 평소보다 더 길게 주행 신호를 주는 우선 통행 원칙으로 교통 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 청장은 윤 대통령의 서초∼용산 간 출퇴근 길 교통 통제와 관련 “계속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대응하면서 최적 이동로를 제안하고 있고, 순간 통제로 인해 정체가 발생한 것은 바로 우선통행을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일시적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저희가 (모니터링 결과) 판단한 것은 1분 내로 불편을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 불편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