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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은 매년 공학과 관련된 기술, 연구, 교육, 경영 부문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학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 1인에게는 회장 명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1억원, 젊은공학인상 수상자 2인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상금 2억원은 매년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출연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세계 최초로 미국(FDA)과 유럽(EMA) 규제기관에서 2세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시판 허가 승인을 획득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했고, 항체 바이오시밀러 2종과 바이오베터 상업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공학인상 수상자인 정대열 현대중공업 수석엔지니어는 국내 독자 개발한 선박용 엔진인 ‘힘센엔진’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디젤 엔진 4종, 가스엔진 1종, DF엔진 5종 등 10종 엔진모델 개발을 주관해 조선산업 경쟁력을 높였다.
한승용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도 ‘무절연 고온초전도 자석’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 개발하고, 원천특허를 확보해 실질적 상용화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의료, 바이오, 에너지, 전력, 수송, 군사 등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에 활용할 기술로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