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천시, 중소기업 대출 지원 1조450억으로 확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종일 기자I 2021.01.05 10:55:14

11일부터 중소기업 대출 신청 접수
경영안정자금·구조고도화자금 지원
관광업체, 전세버스 운행사 포함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지원 규모를 지난해 1조120억원에서 올해 1조450억원으로 늘렸다.

인천시는 11일부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구조고도화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조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회사 운영비 등 용도) 대출에 대한 이자로 175억원을 지원하고 4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서 발급비로 20억원을 지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반환보험료도 5억원 지원한다. 구조고도화자금(기계 등 시설 비용) 450억원은 시가 직접 빌려준다.

경영안정자금 대출은 지난해 한 기업당 5억원 한도였으나 올해 10억원으로 확대했고 구조고도화자금 대출은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한도를 늘렸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대출 대상에는 관광업체와 전세버스 운행사를 추가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지원 대상을 늘렸다.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건설업·무역업 등과 관련된 중소기업은 인천시 등에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조기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확대해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청 전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