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3명으로 누적 9159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소재 어학원 관련 9명, 마포구 홈쇼핑 회사 관련 5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4명, 구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3명, 노원구 소재 회사 관련 3명 등이다. 이중 강남구 어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에 달한다.
1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8455건이고 11월 30일 총 검사건수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93명으로 양성률은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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