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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가슴과 등 부분에 울긋불긋한 ‘몸드름’이라는 이상신호가 보인다면 목욕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 린스나 트리트먼트 등 헤어 케어 제품 잔여물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샤워 시 깨끗하게 닦아내는 게 중요하다.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샤워젤’은 피부를 깔끔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샤워젤이다. 머스크 멜로우 추출물, 꿀, 글리세린 등이 피부에 보습을 선사하며 향기롭고 여성스러운 머스크향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켁터스 브러쉬’는 천연 선인장모로 만들어진 바디 전용 브러쉬 제품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샤워젤이나 비누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피부에 살살 문지르면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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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짝꿍 아이템으로 상쾌하게 샤워를 마쳤다면 피부에 수분을 되찾아 줄 차례다. 일교차가 심할수록 피부 건조가 심해져 자칫 가려움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로션’은 특허 출원 성분인 ‘엑소좀(ASC-EXOSOME™)’을 함유해 흐트러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하고 순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최소화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엑소좀(ASC-EXOSOME™)’ 성분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칼라민과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시어버터 등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 효과가 좋은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로션’과 함께 사용시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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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보습으로 스킨케어를 마쳤다면 이제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할 차례. 쿠션의 편한 사용감은 만족스럽지만 지속력이 아쉬웠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함께 사용해보자.
겔랑 ‘로르 래디언스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는 수분 베이스로 투명한 수분 젤 안에 24K 퓨어 골드 플레이크가 들어있다. 기초 케어 후 얇게 발라주면 수분막을 형성해 광채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란제리 드 뽀 쿠션’은 겔랑의 베스트셀러 파운데이션인 ‘란제리 드 뽀’를 쿠션으로 만든 제품이다. 투명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터치 업 쿠션으로 안티 파티그 포뮬러가 피부 결을 매끄럽고 탱탱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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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색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은 트렌치코트와 레드립의 계절이기도 하다. 강렬한 컬러의 립스틱을 제대로 바르기 어렵다면 립 프라이머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맥의 ‘프렙+프라임 립’은 슬림한 스틱 타입의 입술 전용 프라이머다. 입술 컨디션을 개선하고 잔주름을 완화해 립스틱이 매끄럽게 발릴 수 있도록 도우며 발색력과 지속력을 강화한다.
신제품 ‘파우더 키스 립스틱’은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매트 텍스처의 신개념 매트 립스틱이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즉각적인 수분감을 주며 매력적인 입술 라인을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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