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10시39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거래일보다 3100원(-4.06%) 내린 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장중 7만90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UBS,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44만9800여주 이상 순매도가 출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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