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스’는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으로써 터치레버락,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스마트 레버락, 쥬얼리 레버락을 특징으로 한다.
아마다스의 도어락은 스텐인레스로 제작돼어 견고함과 화재에도 강하면서 디지털을 활용하여 매우 ‘스마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도어락에 잠금장치에 레버만 교체하면 설치도 매우 간편하며 에너지효율성도 높아서 2개의 배터리로 최장 1년까지도 사용 가능하다.
MWC기간 동안 중동신문중 하나인 ‘걸프뉴스’에도 기사가 실린 후 두바이 등 중동국가들의 투자가와 판매자, 기업가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해오고 있다고 ‘아마다스’ 박은민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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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스는 MWC에서 2월 24일(현지날짜) 4YFN에서 한국 스타트업중 유일하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4YFN은 도이치텔레콤(독일), 오렌지텔레콤(프랑스), 텔레포니카(스페인), 싱텔(싱가폴) 등 세계적 텔레콤 회사들이 만든 연합액셀러레이팅이다. 4YFN에서 금번 MWC기간 동안 발표한 국가는 12개국. 한국 스타트업 대표로 4YFN 발표를 마치자마자 영국, 스페인, 싱가폴 투자자들과 백화점관계자들, 통신사들이 앞다투어 미팅요청을 해왔다.
25일에는 미국 애플본사의 개빈 맥스웰 (Gavin Maxwell)이 아마다스의 전시부스를 찾았다. ”굉장히 심플하지만 매우 특별함을 지닌 스마트 도어락“이라고 하면서 ”전세계 어디에서나 스마트하게 사용될 수 있고 B2B와 B2C 모두 가능하여 성장잠재성이 엄청나고 디자인과 기술이 오묘하게 결합된 뛰어난 제품“이라고 밝히고 애플 리테일에서 판매했으면 좋겠다며 구체적 협의를 하겠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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