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효성(004800)은 특히 미래를 선도하는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첨단 IT산업에서 기술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효성ITX(094280), HIS 등 정보통신 계열사들이 관련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부회장은 카메라 필름의 대명사였던 코닥이나 세계 휴대폰 시장의 40%를 석권했던 노키아가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각되버린 사례를 예로 들며 “아무리 글로벌 톱 수준의 회사라도 기술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한순간 추락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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