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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핀그루나루, 액상 원두커피 ‘리스틱’ 출시

이승현 기자I 2014.04.15 14:17:4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커핀그루나루는 15일 지난 해 선보인 액상 포션커피를, 스틱형 액상 원두커피로 리뉴얼한 ‘리스틱’을 출시했다.

‘리스틱’은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Liquid)’와 ‘스틱(Stick)’이 합쳐진 말로 ‘리얼 에스프레소를 스틱에 담아내다’는 의미를 담았다.

바리스타와 전문 큐그레이더 등 각 분야의 커핀그루나루 전문 인력 연구 개발을 통해 액상 스틱커피로 탄생됐다.

GMP/CLEAN사업 인증업체와 손잡고 매장에서 사용 중인 원두를 특수공법으로 추출해 차별화된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물이나 우유를 100㎖씩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매장에서 즐기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05.6㎖(8.8㎖×12개입) 5800원, 26.4㎖(8.8㎖×3개입) 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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