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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노역` 허재호, 50억원 벌금 납부..나머지 174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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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애 기자I 2014.04.04 15:41:16

4일 대국민사과문발표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황제 노역’으로 논란에 중심에 섰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벌금 일부를 납부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허재호 회장이 지난 3일 벌금 224억 가운데 50억 원을 납부했다고 4일 밝혔다.

허재호 회장은 오늘(4일)중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나머지 벌금 174억원에 대한 납부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남은 벌금 174억원은 사실혼 부인의 명의로 된 골프장을 활용해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연합뉴스) ‘황제노역’형을 받아 비난을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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