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모델은 인기 옵션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일부 디자인도 바꿔 상품성을 높였다. 기본 옵션 외에 ▲버튼시동 스마트키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열선·우드 스티어링 휠 ▲도어손잡이 조명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앞유리 열선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 ▲스티어링 휠 정렬 알람기능 등 모두 8개다.
디자인 면에선 퍼들 램프를 달았으며 아웃사이드 미러를 더 크게 디자인해 뒤쪽 시야를 넓혔다. 가격은 모델별(총 6개)로 3603만~4550만원이다. 2012년식에 비해 12만~50만원 높아졌다. 나머지 디자인 및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하고 상품성을 높였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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