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쌍용차(003620)는 지난 2월 한달간 6772(CKD 포함)를 판매, 전년비 4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6% 증가한 2440대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2.4% 늘어난 4332대를 나타냈다.
다만, 전월비로는 설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내수는 24.3%, 수출은 8.3% 감소했다.
▶ 관련기사 ◀
☞쌍용차 "체어맨H, 500만원 저렴하게 만나세요"
☞쌍용차,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 ''SUT1''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