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GS칼텍스는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원가변동 요인을 감안, 오는 7일부터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ℓ당 11원 올리는 등 석유제품 공장도 가격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GS칼텍스가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 가격은 ℓ당 1366원에서 1377원으로 오른다.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19원씩 인상돼 815원에서 834원, 807원에서 826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경유는 ℓ당 1088원에서 1096원으로 8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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