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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파견과 서울고검, 수원고검을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치고 2021년부터 개업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사 시절에는 소말리아 해적사건 주임검사를 맡았고 형사·외사·공안·특수·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수사업무를 경험했다. 변호사 시절에는 건설사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사건 등을 담당했다.
최 대표변호사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YK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산 분사무소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매출 803억원을 기록한 법무법인 YK는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해 약 250여명의 변호사와 각 분야 전문위원, 직원 등 59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28개 분사무소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경기 안양·성남 등 10개 분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