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5일 경북 의성군에서 ‘2024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이 열렸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하였음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참여 확산을 위한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및 박형수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과 범농협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협은 전국 1,111개 농축협에 260억원 규모의 농기계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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