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아마존, 삼성, LG 등 세계적인 기업의 참가를 포함해 올해 153개국에서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기업은 7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안산에서는 4개 기업과 1개 대학이 참가했다. 안산지역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HEXAR 휴먼케어는 무릎재활 로봇, DKHC(주)는 맞춤형 화장품을 출품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로봇공학, 디지털 건강 제품 등을 선보였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지역 기업과 대학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 제품을 내놓고 많은 관심을 끌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안산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미국 테네시주에서 안산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기업도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워렌카운티를 방문해 교류의향서에 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