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초기 1.5단계 한우 미음 출시

이윤정 기자I 2023.12.19 14:29: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 무항생제 한우와 유기농 쌀로 이루어진 ‘한우미음’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베베쿡)
베베쿡은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첫 이유식부터 한우를 먹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무항생제 한우와 유기농 쌀만을 사용한 한우미음을 출시했다. 한우미음은 성장 발달이 왕성한 영유아 시기에 철분과 아연을 통해 단백질 섭취를 도와준다. 베베쿡 한우 미음과 함께 병행하면 더 좋은 베베쿡 쌀오트미음, 양배추미음, 컬리플라워미음과 같은 초기 신메뉴도 출시됐다.

베베쿡은 12월 31일까지 한우미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유식 스타터 보관용기 2팩을 100% 증정하며, 댓글 초성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베베쿡 갓신선 챌린지에 참여하면 당첨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베베쿡 관계자는 “아기월령 5~6개월에 한우미음을 섭취하면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며 “고객님들의 니즈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베베쿡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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