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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야!’는 작곡 인공지능 ‘뮤지아’를 의인화해 표현한 곡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곡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연인 혹은 친구에게 노래하는 콘셉트로 작업 되었다.
음악의 프로듀싱과 뮤지아를 활용한 작곡을 맡은 국악 작곡가 심영섭은 “곡 분위기를 담당하는 코드 진행과 간주에서 뮤지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작곡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멜로디를 쉽고 다양하게 추출할 수 있었다”며 작곡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놀라워했다.
또한 노래를 부른 가수 신승태도 “다음에는 뮤지아와 트로트를 함께 해보고 싶다”며 이번 작업의 결과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음원은 10월 31일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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