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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대학원 출신인 곽 신임 부회장은 1999년 스틱인베스트먼트 투자자문 대표를 시작으로 22년간 스틱인베스트먼트 전무와 부사장, 대표이사 등의 요직을 거치며 투자 부문을 지휘했다.
1966년생인 서 신임 총괄대표는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 속초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90년부터 현재 OB맥주의 전신인 동양맥주에 입사해 3년여 동안 근무하다 1994년부터 공인회계사로 진로를 틀었다. 삼일회계법인에는 1994년에 입사했다.
그는 2009년부터 1년간 숙명여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교편을 잡기도 했으며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감사를 거쳐 2015년 삼일회계법인 대표에 오른 인물이다.
스틱은 아울러 빠르게 투자 환경이 변하고 있는 벤처투자 분야를 적극적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해 스틱벤처스 투자본부 CIO를 맡고 있던 정근호 부대표를 대표이사로 승진시켰다.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 출신인 정 신임 대표는 1999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2018년 스틱벤처스 부대표에 오르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스틱인베스트먼트·스틱 벤처스 인사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승진 △곽동걸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현 라지캡부문 파트너 △조재용 라지캡부문 파트장 △공원표 경영지원본부장 △김헌표 OPG위원장 △권종익 그로쓰캐피탈본부 상무 △김우섭 라지캡부문 상무 ◇신규임용 △서동규 총괄대표 ◇보직변경 △김홍진 그로쓰캐피탈본부 상무 겸 호치민사무소장
○스틱벤처스
◇승진 △정근호 대표이사 △탁현철 투자본부 상무 △이현석 투자본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