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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발레 ‘마타하리’를 무대에 올린다. 신승원 김지영이 마타하리로 무대에 오르며 박종석과 이재우가 마슬로프를 번갈아 소화한다.
2막으로 짜여 진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네덜란드 출신의 여성 스파이로 알려진 마타 하리가 자유와 사랑을 찾아 무용수로 살고자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작품이다.
안무가 레나토 자넬라가 국립발레단만을 위해 안무한 버전으로 공연한다. 레나토 자넬라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안무가로 198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해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상주 안무가로 활동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예술감독과 발레학교장을 거쳐 그리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에서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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