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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Hermes)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마르지엘라는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이름에 ‘수수께끼 디자이너’, ‘미스터리 디자이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독특한 옷감으로 모델을 감싼 듯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는 마르지엘라의 오트쿠튀르 작품을 ‘기괴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쇼에는 한국 모델 최소라가 런웨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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