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휴켐스(069260)는 한화화인케미칼과 3조530억원 규모의 디니트로톨루엔(DNT)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물량은 270만톤으로 제품 가격은 주요원재료인 톨루엔, 암모니아 가격과 환율 등에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금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4%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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